혀 속의 칼
바이킹
1757
200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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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인간을 빚을때의 일이다.. 하느님은 일을 거들고 있는 천사에게 일렀다. \"양쪽에 날이 잘 선 비수와 독약과 사랑약을 가져오너라.\" 천사가 그것들을 준비해 오자 하느님은 비수의 한쪽 날에는 독약을 바르고 다른한쪽 날에는 사랑약을 발랐다. 그리고는 그 비수의 형태를 없게 만들어서는 인간의 혀에 버무려 넣었다. 천사가 물었다. \"주인님, 왜 하필이면 그것을 혀에 넣으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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