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대한 회원님들의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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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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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지역의 화재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봉사의 마음에 많은 회원님들께서 동참의 의지를 신청하심에 진정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이야기처럼 진정한 봉사는 외부로 드러내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는 회원님들의 말씀을 중심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강원도 양양지역은 재난지역으로 정하여서 공공의 차원으로 봉사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해당지역의 관리기관에 의뢰한 결과 인력 및 묘목식수에 대한 현지의 봉사는 민간인력은 참여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와 현재는 성금 및 생필품의 필요가 최우선이라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성금의 모금에 대하여는 현재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에 차차 논의하기로 하고 현재까지 봉사활동에 대한 지원의사를 밝힌 회원님들을 중심으로 일단은 연락망내지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1기의 원태언 회원님께서 지원자를 중심으로 진정한 봉사를 하기위한 조직 구성에 수고를 하여 주시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응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금번의 재난에 적극적인 봉사의 계획에 차질이 발생한 바 차후에는 회원님들의 봉사의 마음이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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