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초등학생실종사건 관련 봉사단 구성안내
孫相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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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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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초등학생실종사건] \"경기도 안양에서 지난해 12월 25일 행방불명된 여자 초등학생 두 명이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다. 안양8동에서 이웃해 사는 이혜진(10·초등 4년)양과 우예슬(8·초등 2년)양이다. 둘은 부모가 맞벌이를 해 어릴 적부터 자주 어울려 다녔다. 동네 놀이터는 물론 버스를 타고 다른 동네로 놀러 가기도 했다. 버스를 이용할 정도라면 집을 못 찾을 리 없다. 하지만 집을 나간 지 8일째 연락이 두절된 것은 물론 행적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도 없다. 현재까지 실종 또는 유괴로 볼 수 있는 정황을 거의 찾을 수 없다. 두 어린이는 어떻게 된 걸까. 의문은 증폭되고 있다. 경찰은 12월 31일 앰버 경보를 발령하고 공개수사에 나섰지만 흔적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이들의 이동 예상 경로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탐문 수사와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가정의 파탄은 물론 사회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어린이 실종사건을 접하며 우리 PIA가 동참하여 노력하고 봉사해야 하는 사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회원님들 중에서 수십년간 공수사기관 등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분양에서의 아이디어를 지니고 있는 회원들이 많기에 금번의 사건을 계기로 공익에 일조할 수 있는 봉사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미 몇 분의 회원들께서는 금번 사건의 봉사단 조직 및 활동에 관하여 매우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단은 1차로 10여분 정도의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고자 하니 관심 및 참여하고자 하시는 회원께서는 지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PIA가 사회와 국가 그리고 국민을 위한 봉사활동의 기치를 올리고 전진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봉사와 더불어 전진할 수 있도록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봉사단명 : \"PIA민간조사(탐정)봉사단\" 2)인 원 : 10 여명 3)지원신청 : 02-775-0071, 011-285-5665(하금석회장), 011-446-5503(손상철교수) * 개인사정으로 직접참여가 어려우신 경우에는 봉사활동의 지원을 위한 후원이 가능하오니 널리 좋은 뜻을 펼침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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