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6일 오후 5시 30분부터 한국의 명탐정 셜록홈즈 교육과정 탐정 민간조사사 최고위 전문과정이 광운대학교 정보복지 대학원에서 시작된다.

이번 탐정. 민간조사사 최고위 전문가 과정은 매주 금요일 19시 - 22시, 토요일 오전 10시 - 17시 1주에 이틀씩 총 10주에 걸쳐 실시되어진다.

탐정. 민간조사사 교육과정은 탐정으로써의 인성교육은 물론, 민간조사업법 및 관련법, 보험범죄수사, 사이버 범죄조사, 범죄학과 범죄심리, 기업조사 및 채권추심, 미아 가출인 소재파악 등 다양한 실무와 이론 교육이 이루어진다.

수료후 광운대학교 정보복지 대학원장명의의 수료증과 탐정 민간조사사 자격증(한국특수행정학회 주관 및 시행, 사단법인 한국민간자격협회 인증 및 평가, 광운대학교 정보복지대학원 교육 및 연수)이 주어지며 각종 특혜사항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OECD 국가중 한국은 유일하게 탐정제도의 도입이 이루어지지 않은 국가이며 외국탐정업체의 시장점유율이 커지고 있는 시점이기에 더욱더 빠른 도입이 예상되며 유망민간자격증으로 각광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