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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도 울고 갈 한국의 명탐정이 되어보자
[교육부] 5150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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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 중 유일하게 공식화 되지 못한 \'탐정 법안\' 갈수록 전문화되고 다양화 되는 범죄 수법 공권력이 해결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서 빛을 발하는 PIA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방영되는 드라마 \'도망자\'에 시청자들은 함께 가슴을 졸인다. 그중 국제탐정협회 태평양지부 아시아지회 대한민국 사무소장을 맡고 있는 주인공 지우. 글로벌한 비즈니스와 럭셔리한 일상을 누리며 악당을 소탕하는 지우는 한국에서 사설정보관리사(PIA)로 활동하고 있다. 흔히 사건 탐정으로 알고 있는 \'PIA\'에 대해 대한민간조사연구학회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며 탐정의 꿈을 키워보자.          ▲ PIA 수료식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이 경찰청 관할 민간조사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경비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하면서, 안건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머지않아 우리나라에서도 명탐정 코난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현재 소년탐정 김전일을 비롯한 탐정학원Q, 명탐정 코난 등 다양한 탐정 만화 및 추리 소설로 유명한 일본을 포함해 미국, 스페인, 프랑스 등 많은 OECD 국가들이 민간조사업을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민간조사제도를 도입할 충분한 여건이 마련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OECD 가입국가 중 유독 우리나라만 제도의 미비로 인하여 민간조사업이 공식화 되지 못하였기에 글로벌 세계화로 도입되는 21세기에 촉망받는 직업 중 하나인 \'PIA\'가 해외 기업에 밀려 잠식할 위기에 처해있다.   ▶PIA란 무엇인가?         현대사회가 고도로 발전함에 따라 정보화시대가 도래하였지만 각박해진 사회 풍토 속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영화 및 게임 등에 노출되며 우발적인 범죄가 증가하고, 개인의 사생활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또한 기업은 물론 개인의 민, 형사적 사건은 증가하였지만 한정된 공권력과 경찰 1인이 감당해야 하는 국민의 수가 500여명을 웃돌며 국민 모두가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PIA 민간조사연구학회는 날로 전문화 되어가는 각종 범죄 속에서 나라의 치안과 개인 및 기업의 정보 보호 등,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범위에서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인재를 전문지식과 실무교육을 통해 양성시킨다.     ▶PIA가 하는 일은?      ▲ PIA의 다양한 활동 마치 007과 셜록홈즈를 반반씩 섞어놓은 인물인 PIA는 추리소설이나 영화 속 탐정의 모습과거의 일치한다. 주로 의뢰인들이 요청해 온 조사를 수행하며 21세기의 유망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PIA는 현재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 및 검찰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건부터 산업스파이, 국제무역, 의료사고 및 보험관련조사, 교통사고조사, 지적재산권 및 브랜드조사, 실종 및 가출인 소재파악, 사이버 범죄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각종 사건과 사고 조사 및 해결을 담당하고 있다. 범죄가 급증하고 지능화되며 경찰과 검찰이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기에 변호사가 소송업무를 담당한다면 PIA는 공권력을 대신해 사건을 의뢰받아 증거자료를 조사하는 일을 맡는다. 아직까지 탐정제도는 합법화 되지 않았지만 향후 재판은 공판 중심주의로 변할 것 이고, 이미 배심원단도 형사재판에 들어와 있는 현실에 이르렀기에 앞으로 검사와 변호사간의 치열한 공방 속에서 진행되는 재판에서 전문 교육을 받고 풍부한 경험이 바탕이 된 PIA가 조사한 소송 반박자료는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또한 식품위생법위반, 성매매단속조사 등의 전문 조사도 담당하는 등 탐정이라는 이름 아래 보조경찰 및 정보원등 다양한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 대기업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외국 탐정 회사와는 다르게 약 800여명의 전문 요원들은 민간차원의 사건을 해결하고 있다. 민간 탐정업을 기본으로 컨설팅, 비즈니스 및 경비업과 접목하여 다양하고 넓은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PIA의 활동 수칙은? PIA 민간조사 요원은 사회적으로 문제의 요지가 있는 사건을 맡을 수 없다. 정보조사를 주로 담당하지만 국가의 안보 및 기밀에 관한 정보, 기업의 영업 비밀이나 연구개발 정보 및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는 정보 등을 수집해서는 안 되며 의뢰받은 조사 업무가 위법일 경우에는 이를 거부해야 하고, 업무 중 폭행이니 협박을 사용해서도 안 된다. 업무 중 알게 된 사실에 대해서는 비밀누설도 불가하며 검, 경찰과 수사사건이 상충될 경우 이들의 수사를 방해할 수 없다. 이러한 의무를 지키지 못했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PIA의 다양한 활동 ▶PIA의 취업현황 및 전망은? 갈수록 사회가 발전하고 전문화 되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범죄 또한 날이 갈수록 지능적이고,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경찰력으로는 이 같은 다양한 사건을 모두 맡아 처리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그렇기에 민간조사기관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실정이고, PIA의 경쟁력은 여기에 있다. 현재 OECD 국가 중 탐정에 대한 법적 제도가 정립되지 못한 나라는 우리나라 뿐 이지만 이미 외국 탐정 회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요원들 또한 국내는 물론 외국에 나가 탐정 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로 PIA 자격 취득자는 개인사무실을 개설하여 의뢰된 조사활동이나 경호서비스 등을 제공해 각종 사건 사고의 조사업무는 물론 개인의 신변 보호 등의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다. 신용정보회사, 변호사, 법무사 사무실 등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며 사설 조사원으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PIA 자격증을 취득 할 경우 한국신용평가정보의 채용 요건에서도 가산점이 부여되고, 조선대학교와 동의과학대학, 성화대학 등 일부 대학에서는 특별전형 및 장학금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자격기본법 제 17조에 의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 자격증이다. (제2009-0001호) 개인 사무실을 개설할 경우 전문 조사를 담당하며 수입 또한 올릴 수 있기에 직업 선택에도 유망한 자격증이다.    ▶사립 탐정이 되려면? 아직은 관련 대학 및 학과가 개설되어있지 않으나 전, 현직 경찰 등의 업무를 경험했거나 보험회사 조사 업무, 신용정보, 법무, 행정 등 각종 조사 관련 업무 종사자는 지정된 대학원 최고위 8주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뒤 일정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사단법인 한국민간자격협회에서 발행하는 PIA 자격증이 발급된다. 기타 탐정, 민간조사 업무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1년에 2번 시행되는 자격시험에 2차까지 통과 한 뒤, 30시간의 실무 교육을 받으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국민의 비밀과 재산을 외국 기업의 손에 맡기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비하여 상상력과 추리력이 뛰어나고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탐정의 꿈과 함께 PIA에 한걸음 나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유수정 기자> 자격증 취득 및 민간조사 관련 기타 문의 : www.kspia.kr / 02-775-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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